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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B

망원시장 칼국수집

고부운 2017. 1. 2. 18:38

1.1일 애들 사는 연남동에 갔다가 망원시장으로 장보러 갔었다. 근처의 하심정에서 가족식사 할겸 겸사겸사.

망원 시장에서 애들꺼 서껀 이것저것 장을 보는데 장난아니게 싸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천원짜리 칼국수. 마눌이 이거 먹고싶다고 우겨서 하심정은 취소. 멸치육수 같은데 양이 엄청 많고 국물맛은 깔끔하지 않다. 삼천원하는 들깨칼국수가 좋아 보인다. 들깨수제비도 비추다. 수제비 알이 너무 두꺼워서 밀가루내가 난다.



맥북 고장으로 블로그글 작성이 불편하여 포스팅이 뜸하다. 핸폰 티스토리앱으로 작성하는데 역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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