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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칼제비 - 산월수제비 본문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상가 산월수제비집의 칼제비(칼국수+수제비). 이 집에서는 '섞어서' 라고 부른다. 멸치육수는 물론 부들부들한 면, 수제비가 일품이다. 멸치 비린내도 안나고 밀가루 풋내도 없다. 주문시에 미리 이야기하면 양도 좀 더 내준다.
식사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줄이 길다. 손님이 밀리는 그런 시간에 혼자 가면 4인 식탁 모서리 자리에 5번째 합석자로 끼워 넣기도 한다. 특히나 기존 4인이 일행이라서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 대략 난감이다. 꿔다 놓은 보리짝에 다름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