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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passes

개님 - 품위있어 보이심

고부운 2013. 7. 29. 01:47

 

 

어제 둘째와 갔던 애견카페에서 만난 의젓하신 개님. 우리집 두리만하거나 쬐끔 더 큰 녀석인데 품위가 넘친다. 기품있게 우리자리에 다가와서 쓰윽 둘러보더니 조용히 자기가 있던 자리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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